[2008년 3월] 펠루카와 시하바다

 최근 석양의 시하바다,

 후배가 선물한 분위기 딱 어울리는 의자페어세트...

 

 9일(일) 한얼클럽 3팀이 다녀가다.

 수현이와 웅이가 우수영 장에서 사온 바지락과 도다리회 참 맛있게 먹었다.

 수현이 요리솜씨 다시한번 확인 큭..쩝.. 두사람 다 노래솜씨 역시, 깜짝...

 두번째 손님 장원장님가족과 한원장님 오랫만에 병원 옮겨 제대로 환자보시고 이제 여유를 한껏 찾은듯 

 나도 기쁘다. 오~~랫동안 지속되시기를...

 세번째 손님 박찬웅원장 가족 스텔라와 수은이랑 같이다.

 아들놈 대학보내고 바삐 지내다 잊지 않고 찾은듯.

 그 의자 색이 커튼색과 어울려 수은이가 좋아서 웃는다.

 너의 멋진 미래를 설계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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