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름다운 매월리 이야기
[FELLUCA 2008]/매계마을 프랜즈

봄의 향기를 맡으며

by FELUCCA 2008 2008. 3. 17.

마을 구석구석에 봄기운이 돋는다.

쑥캐는 동네 아줌마의 모습에서, 

오는 봄을 반기는 듯 한 춘백의 빨간 꽃에도,

하얀 매화꽃에서도 유혹을 느끼며,

동네 이웃의 항아리까지 살짜기 봄 햇볕에 엉뎅이를 내미는것 같다.

어제 저녁 반찬은 물론 마눌님이 캐 온 쑥과 시금치, 미나리였음을...

천연산 나물들 넘 맛있었당^^*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