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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매월리 이야기

[FELLUCA 2008]/매계마을 펠루카170

[2008년 7월4일] 집안과 마당에 핀 꽃(사진2) [팽나무 주위에 집사람이 뿌려 논 자리에 꽃잔디가 쑥쑥 자라 나온다] [석축 밑에서도 꽃잔디가...] [봄에 뿌려논 코스모스가 벌써 꽃 피운다. 참 신기하다] [어제 무안 왕산에서 캐온 많은 코스모스를 울타리겸 심고] [펠루카 옆벽에 심어 놓은 담쟁이다. 어서어서 자라다오] [장마임에도 새로운 아침이.. 2008. 7. 4.
[2008년 7월4일] 집안과 마당에 핀 꽃(사진1) [꽃망울에 아침이슬이 맺혀있는 신선함이란 이루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철쭉도 잘 자라고.. 내년에 꽃을 피우리라. 기다리기가 너무 멀다] [거실에 들어서면 허브향이 만발(?)한다. 장미허브다. 집사람 성당교우가 선물하였다] [길에서 옮겨 심은 흔한 야생화지만 꽃이 아름답다] [씨를 뿌린 꽃잔디.. 2008. 7. 4.
[2008년 7월4일] 집안과 마당에 핀 꽃(파이) [펠루카에 핀 꽃들이 우리 부부를 설레게 한다. 내년에는 좀 더 멋있게 단장하고 싶다] 2008. 7. 4.
[2008년 6월21일] 장마 소강상태의 펠루카 [장대비가 대기중인듯 싶은 하늘] [한줄기 빛이 만들어 낸 시아바다의 환상적인 전경] [내가 파논 연못은 장마비에 쓸려가 없어지고] [장마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펠루카의 편안한 자태] [봄에 뿌려논 꽃잔디가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며칠 전 옮겨 심은 이름모를 나무는 잘 자라고] [석축밑에서도 꽃.. 2008. 6. 25.
[2008년 6월 21일] 조카 래성이 미국서 귀국 방문 형민이와 저녁회를 .. 미국서 열심히 대학 다니는 래성이 대학졸업 후에는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란다. 엄마없이 생각이 어른스러워 대견하다. 형민이(우리집 막둥이)는 동생이 놀러와도 말 한자리를 붙이지 않고 옛날이나 지금이니 너무 똑 같다. 치과대학 예과2학년이라 마지막 신나게 노는 학기이니 나도 부럽.. 2008. 6. 24.
[2008년 6월 21일] 내가 파논 연못이 장마에 여지없이 무너지고..ㅠㅠ 한달 전 일요일 내내 작은 수로를 발견하고 주위를 파고 돌도 쌓고 꽃도 옮겨 심고 하였건만 장마비로 다 허물어지고.. 장마가 지나면 파 놓은 바닥에 돌을 쌓고 다시 복구 할까한다. 집에서 볼 수 있는 딱 한군데의 연못이라 애착이 가는 곳이다 2008.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