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UCA 2008]/매계마을 프랜즈29 봄의 향기를 맡으며 마을 구석구석에 봄기운이 돋는다. 쑥캐는 동네 아줌마의 모습에서, 오는 봄을 반기는 듯 한 춘백의 빨간 꽃에도, 하얀 매화꽃에서도 유혹을 느끼며, 동네 이웃의 항아리까지 살짜기 봄 햇볕에 엉뎅이를 내미는것 같다. 어제 저녁 반찬은 물론 마눌님이 캐 온 쑥과 시금치, 미나리였음을... 천연산 나물.. 2008. 3. 17. 마을 이웃 강아지들의 봄맞이 표정들. 2008. 3. 17. 마을 이웃 강아지들의 봄 재롱 2008. 3. 17. 봄기운이 느껴지는 펠루카의 프랜즈.. [미대교수님의 관하루] [관하루와 대불대 정교수님의 집이 어울러져 보인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매계마을 터줏대감님이 봄을 기다린다] [옹벽이 세월을 느끼도록 이끼 낀 모습을 보이고 항아리들이 봄볕을 쬐고 있는 듯] [한동일사장님의 별장이 손님맞이 새 단장을 끝내고 자태를 들어 내 보인다] [.. 2008. 3. 17. 노부부가 사시는 집 (펠루카입구에 위치해 있다) 2008. 1. 25. 시아바다 장승 2008. 1. 2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