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UCA 2008]/매월리 시하바다

[2010년 7월 25일] 시하바다의 색다른 황혼

FELUCCA 2008 2010. 7. 26. 17:45

 어제 장마비가 내린 후라 멀리있는 섬이 아주 가깝게 보인다.

 해가 만들어 낸 석양의 빛은 날마다 느낌이 다르고,

 바닷물이 석양의 빛에 물드는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같구나.

 내가 시인이라면 한 수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