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구석구석에 봄기운이 돋는다.
쑥캐는 동네 아줌마의 모습에서,
오는 봄을 반기는 듯 한 춘백의 빨간 꽃에도,
하얀 매화꽃에서도 유혹을 느끼며,
동네 이웃의 항아리까지 살짜기 봄 햇볕에 엉뎅이를 내미는것 같다.
어제 저녁 반찬은 물론 마눌님이 캐 온 쑥과 시금치, 미나리였음을...
천연산 나물들 넘 맛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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