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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매월리 이야기
JOY/주변여행

해남화원관광단지 블랑코비치 인공해수욕장 전경02

by FELUCCA 2008 2008. 7. 14.

[2008년7월13일] 해남화원관광단지  블랑코비치 인공해수욕장 전경02

 

 

18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블랑코 인공해수욕장을 찾아 디카에 담아보았다.

펠루카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해남관광단지안에 있으며

앞으로 많은 수영객들이 방문 할 예감이 든다.

이 지역에서는 최고의 해수욕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인공 모래 뿐 아니라 주변 조경에도 세심히 신경 쓴 흔적이 있어 보인다.

26일에는 개장식과 이벤트도 있다하니 기대해 본다.


스페인어로 ‘하얗다’는 뜻의 블랑코 비치는 바다에 수중보를 쌓고 하얀 모래를 깔아 만든 길이 1㎞의 인공 해수욕장으로, 8월 24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한국의 두바이’를 목표로 개장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블랑코해수욕장을 어제 방문하였다.
막바지 개장 공사가 한창이었고 진입도로 곳곳에는 수십여대의 공사 차량들이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으며, 각종 편의시설을 위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사진에 보듯이 몽골텐트 120동이 일반형과 고급형으로 구분돼 1일 3만∼4만원에 임대될 예정이고  숙박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국적 분위기가 제법이었으며 각종 샤워실, 전망대, 산책로등 조경도 빠지지 않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