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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매월리 이야기
JOY/메 아 리 1

Non, Je Ne Regrette Rien(난 후회하지 않아요)-Edith Piaf

by FELUCCA 2008 2008. 6. 25.

                                         


프랑스인의 영원한 노스텔지어, 에디트 피아프. 그녀의 마지막 즈음에 발표한"난 후회하지 않아요"

프랑크 시나트라의 "my way" 처럼 에디트 피아프의 마음을 잘 나타냈다.

듣고 있으면 아름다운 멜로디에 가슴 벅차고, 생각하면 그녀의 인생에 숙연해진다.

행복과 불행의 여부를 떠나 그녀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고, 우리에게 기쁨의 순간(음악)을 선물로 남긴 그녀에게 경모하는 마음을 가진다.

 

***영화의 마지막부를 장식한 그녀의 '난 후회하지 않아요'를 라이브동영상을 구하여 올려본다.***

 

Non!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ca m’est bien egal !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완 상관없어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C’est paye, balaye, oublie
Je me fous du passe!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건 대가를 치뤘고, 쓸어 버렸고, 잊혀졌어요.
난 과거에 신경쓰지 않아요!

 

Avec mes souvenirs
J’ai allume le feu
Mes chagrins, mes plaisirs
Je n’ai plus besoin d’eux !

나의 추억들로
난 불을 밝혔었죠.
나의 슬픔들, 나의 기쁨들
이젠 더이상 그것들이 필요치 않아요!

 

Balayes les amours
avec leurs tremolos
Balayes pour toujours
Je repars a zero …

사랑들을 쓸어 버렸고
그 사랑들의 모든 전율도 쓸어 버렸어요.
영원히 쓸어 버렸어요.
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거예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ca m’est bien egal !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완 상관없어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Car ma vie, car mes joies
Aujourd’hui, ca commence avec toi !

아니예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의 삶, 나의 기쁨이
오늘, 그대와 함께 시작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