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마비가 내린 후라 멀리있는 섬이 아주 가깝게 보인다.
해가 만들어 낸 석양의 빛은 날마다 느낌이 다르고,
바닷물이 석양의 빛에 물드는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같구나.
내가 시인이라면 한 수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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