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화원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민자유치가 시작돼야 하는데, 관광공사의 선택과 집중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변을 따라 종려나무가 들어선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일원,,
단지내 도로와 호텔, 콘도, 마리나 시설부지의 토목공사는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 입니다.
내년 개장예정인 해수욕장을 제외하면
공정율이 80%를 넘어섰습니다.
◀ＩＮＴ▶
(내년 2월이면 대부분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만 빼고요...)
화원관광단지의 사업 완료 예정기간도
불과 4년 앞으로 다가와
이제는 민간자본 유치가 본격 추진돼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골프장 건설사업 외에는 민자유치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과 10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곳에 특별법으로 지원되는 관광레저형 기업도시가 예정된데다, 현재상태로는 특별한 정부지원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개발사업은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남해 해양 관광의 핵심지구로 건설되고 있는 화원관광단지,,
민자유치와 해외 기업유치등 관광공사의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 집중지원돼야할 상황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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