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14-고쳐져야 될 배드민턴용어

현재 우리나라 동호인들이 구사하는 배드민턴 용어중에는 적합하지 않은것이 있는데 그중 고쳐졌으면 하는것들을 적어봅니다.

1. 세입- 이것은 코트안쪽으로 셔틀이 떨어졌다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사실 정확한 용어는 "인"(in) 입니다

2. 채 - 이것은 라켓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만 이것 역시 "라켓"으로 고쳐져야합니다

3. 보따리, 라스트 - 이것은 매치 포인트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맞지 않습니다. 맨처음 14점이 되었을 때에 한해서 매치 포인트(match point)라고 하고 그다음부터는 14로 불러야합니다.

배드민턴을 사랑하시고 즐기는 동호인들이 배드민턴의 격을 높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재미있고 좋은 운동을 우리나라 최고로 인기있는 스포츠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Felucca